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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말라카에 대한 얘기를 빼먹은게 있어서 급하게 노트북을 켰다.
말라카여행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가 있다.
말라카 타워라고도 불리는 타밍 사리 타워이다.
타밍 사리 타워는 전망대가 땅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360도 회전하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어느 자리에 앉든지 말라카의 경치를 360도 감상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말라카에서 많이 방문하는 네덜란드 광장이나 존커거리만 보고 시골같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말라카타워쪽으로 와보면 큰 쇼핑몰이 여러개 보인다. 세계적인 기업들인 맥도날드 버거킹 kfc도 한 곳에 몰려있다.
타워에 들어가는 입구이다.
아래는 타워를 타고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들이다.
말라카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고 유적지들도 보인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말라카 강에 흐르는 물이 저기에서 바다와 만나게 된다.
참 타워 입장료는 성인 한명당 26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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