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한달살기는 생각보다 심심하다
그때 떠나면 좋을 여행지 MALAKA를 소개한다.
발음은 말라카,믈라카 등으로 한다.
말라카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개도시로서
말라카를 지배했던 술탄은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영국 등 유럽 열강들의 지배를 받기도 하고
기독교, 이슬람교,불교,무슬림교가 혼재하여
각자의 문화를 서로 또 같이 발전하여 꽃이 핀 도시가 말라카이다.
말라카는 도시 중간에 강이 흐른다.
이 강이 말라카를 끝으로 바다로 흘러가게 된다.
강을 따라 리버크루즈를 타고 도시를 둘러볼 수도 있다.
네덜란드 광장에 있는 그리스도교 교회이다.
교회 앞으로 화려한 조명이 감싸고 있는 트라이씨클들이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산티아고요새(famosa)는 거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그 또한 역사의 일부로 기억되고 전시되고 있다.
세인트폴 교회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을 먼저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요새를 같이 관람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붐비는 존커거리.
이 존커거리가 맛집,야시장 등의 중심이 된다.
사진에 보다시피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왔다 엄청 많이 왔다.
비올 땐 어지간하면 피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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