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여행을 하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지명이 바로 '부킷 빈탕'이다.부킷은 언덕을 의미하고 빈탕은 별을 의미하니굳이 따진다면 별의 언덕 쯤으로 변역할 수 있겠다.부킷 빈탕은 근처에 관광지가 아주 많아서 관광객들이 항시 들끓는다.특히, 맛집과 쇼핑센터등이 아주 많고 고층건물들도 많다.오늘은 그 중의 '센트럴마켓'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사실, 한달살기 중 처음으로 한국인을 마주친 곳이 바로 이곳이다.)센트럴 마켓은 작은 상점들이 모여있는 쇼핑센터 같은 곳이다.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1층(말레이시아에서는 한국의 1층을 G층이라고 한다. 아마도, GROUND의 약자인 듯.)에는 기념품 상점들, 공예품 상점들, 마트 들이 있고 건물 밖에도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